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새찬송가/통일찬송가를 반주할 수 있습니다.

PC 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웹 반주기입니다.

(참고로 midi 사운드 폰트 설정은 필요 없습니다.  이미 사운드 폰트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이라 지금은 기본 기능 밖에 없습니다.

웹 환경에서 직접 midi 파일을 다루는 것이 여러 제약이 있고

짧은 실력으로 기능을 만드느라 시간이 걸리네요.

기존에 있던 plord 반주기의 기능은 점차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아래 주소에 접속하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http://hymn.duckdns.org:35680/plord.html

 

 

 

찬송가 곡 번호 또는 단어(제목, 가사)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대기중'이면 검색 결과에서 선택합니다.
슬라이드는 곡의 진행정도를 나타내고 수동으로 움직이면 이동합니다. 
슬러는 음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이음줄 기능입니다.  
버튼을 클릭하여 

밝거나 어두워지면 동작하거나 중지됩니다. 

[한번] 을 클릭하면 [한번]/[반복]/[연속] 으로 바뀝니다. 
[적용]/[취소] 버튼은 변경사항을 적용/취소합니다. 

Posted by little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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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찬양 반주기 0.6 을 업데이트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업데이트합니다.

원래 시도중인 기능이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성탄절을 앞두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추가 기능을 포함하여 업데이트 합니다.

 

모바일 주찬양반주기 0.61 추가된 사항 (mPlord 0.61 release notes)

- 성탄절 멜로디곡을 3곡 추가했습니다.

- 반복모드를 지정해서 바로 변경할 수 있게하였습니다.

- 반복모드와 유한반복 모드가 통합되어 연주됩니다.

  기존에는 유한반복이 한번 끝나면 자동으로 해제가 되었지만 따로 해제하지 않는 한 유지됩니다. 

- 유한 반복모드의 반복차수로 바로 변경가능합니다.

- 연속연주 모드에서 구간내 연주, 구간 반복이 가능합니다. 

- 악기목록없이 악기 번호를 입력하여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반복입력이 가능한 명령어 중에서 몇 개는 숫자를 사용하여 반복횟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주찬양 반주기 mplord 0.61 로 업데이트 하기 위해 mplord 0.6  이 먼저 설치되어야 합니다.

설치하지 않으신 분은 먼저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주찬양 반주기 mplord 0.61 업데이트 받기

mplord_061_update.zip
0.05MB

 

mplord 0.61 설명서입니다.   설치하시기 전에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설치관련 사항은 먼저 읽어보셔야 합니다.

Readme.txt
0.02MB

 

구간반복 연주하는 스크린샷입니다.

 

Posted by little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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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모바일 반주기를 만들기는 했는데 PC 처럼 완전하게 미디파일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서 찜찜하다.  그렇지만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내 짧은 실력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이다.

안드로이드에서 python 이나 간편한 툴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앱을 만드는 환경이 부족하다.

그래픽을 지원하고 미디파일을 완전하게 제어하는 여러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지원이 안되었다.

결국은 스스로 더 고급 프로그래밍을 해야하는데 거기까지는 실력 안된다.

시간도 부족하고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만족한다.

 

구글 플레이에 그래픽 환경을 지원하는 좋은 앱들이 많이 있지만 모바일 주찬양 반주기는 

Windows 에서 DOS 명령어 환경과 같은 여전히 촌스러운 명령어 환경에서동작한다. 

여전히 키보드로 명령어를 입력한다. 

기능키를 사용하지 못하다보니 PC용 주찬양반주기에 비해 사용가능한 키가 많이 제한되어 있다.

명령어가 통일되지 않된다. 할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든지 기능을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음정조절, 속도조절, 악기 조절이 되니 나름대로 요긴하게 쓸 수는 있을 것 같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실감나는 말이다.  필요한 기능을 만드는 데 보람이 있었다.  

멋진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마치 맥가이버 칼과 같이 급할 때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는 개념이랄까.

그런 반주기가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littles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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